신유빈 신인상1 신유빈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탁구 대상 수상 신인상까지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이 ‘제34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금일(1일) “올해 대상 수상자로 신유빈을 선정하고 최우수선수와 특별공로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유빈은 지난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전지희와 함께 출전해 한국 탁구에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신유빈은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에서 2015년 꿈나무상, 2021년 신인상을 받고 이번에는 대상까지 받게 됐다. 정말 대단한거같습니다... 8년 전인 2015년 고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여성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창설한 윤곡상(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스물넷의 첼시 에이스' 지소연이 대상을 받던 자리에서 처음 .. 2024.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