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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사과하다 ? 용인시민과 시 관계자들에게 사과했다 정리

실시간이슈거리 2020. 7. 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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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의 경솔한 발언을 사과했다고합니다

저희사무실 수돗물에서 깔따구유충인것같은 벌레가 나왔네요

사무실 위치는 용인시 기흥구 쪽이고 용인지역은 아직 깔따구유충

나왔다는 신고가 없는것같고 용인상수도업소에 신고하려그랬는데

퇴근하셨는지 연락이안되서 용인사시는분들 조심하라고 커뮤니티

에 올립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34)이 용인시의 사무실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다고 
한 주장에 대해 정정하며 용인시민과 시 관계자들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하승진은 지난 18일 SNS 커뮤니티에 저희 사무실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인 것 같은 벌레가 나왔다
사무실 위치는 용인시 기흥구쪽이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액체 속 유충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글이 알려지며 용인시가 진위파악에 나섰다 시는 어항 물 교체 과정에서 유충이 발견된 것을 파악하고
20일 현장조사를 진행해 수조에서 유충이 생긴 사실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유충 의심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주말을 포함한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며 
시에서는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하도록 수질검사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하승진은 20일 해당 커뮤니티에 다시 글을 올리고 얼마 전에 깔따구 유충과 관련해서
글을 올렸는데 용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사무실로 와 전체적으로 디테일하게 검사했다며 
깔따구 유충은 수조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겼다는 검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불안해하셨을 용인시 지역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저 때문에 비상이
걸리셨을 용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며 
용인지역 수돗물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 듯하다고 전했다

 

 


시는 20일에도 전체 정수장의 여과지를 교체하는 등 예방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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