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스타 김호중 사랑의 콜센타 떠난다..
8월 정규앨범 제작과 영화 촬영 위해 하차
미스터트룻 출신 가수 김호중이 정규앨범 제작에
집중하기 위해 고정 출연 중인 인기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중도 하차하게 된다
10일 취재 결과 김호중은 하반기 앨범 제작과 영화
출연 등을 위해 매주 목요일 고정 출연하고 있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에서 하차하기로 하고 마지막 방송을
녹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계의 한 관계자는 김호중의 프로그램 하차는
사실이다 제작진과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됐다
지난 7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이날 촬영분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호중은 지난 4월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마다
사랑의 콜센타 의 고정출연자로 나서 전국 각지의
팬들에게 신청곡을 들려주며 인기를 끌었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 팝송 아이돌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며 성악가 출신으로서 자신의 몫을 톡톡해 해왔다
사랑의 콜센타 하차는 김호중의 하반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다
김호중은 오는 8월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고
10월 개봉을 목표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다
정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한 올해 6월 15일 한 차례 입대 영상을 받아 연기를 신천했던 만큼
하반기 활동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호중은 TV조선과 오랫동안 사랑의 콜센타 하차 시기를 논의해왔다
양 측은 지난 7일을 녹화로 끝으로 인연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다른 출연진 마지막
노화에 아쉬움을 내비쳤고 제작진으 이들의 인터뷰를 방송에 담아
김호중과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1991년생인 김호중은 2009년 김천 예술 고등학교 3학년 시절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탁월한 성악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고 고딩 파파로티 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누렸다
어린 시절 굴곡진 삶을 살다가 서용수 선생님을 만나
성악가를 꿈을 이룬 그의 이야기는 이재훈 한석규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 로 제작되기도 했다
2019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그는
풍성한 성령과 무대 매너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팬과 심사위원 양측의 두터운 지지를 받아 톱4에 오르며
전성기를 시작했고 이후 생각을 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호중은 사랑의 콜센타를 비룻해 JTBC 뭉쳐야 찬다 아는 형님
복면가왕 SBS 미운우리새끼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했다
가수로서의 활동도 꾸준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