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의 멤버인 민아가 한 멤버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며 이슈가 되고있다
이런 논란 속에서도, 에프앤씨 소속사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민아는 SNS를 통해 메시지를 공개하며
나도 진짜 너무너무 꺼지고 싶은데 엄마 돌봐야해서
어릴 때부터 집안 사정때문에 돈을 벌어야 했었다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너무 무서웠다
솔직히 AOA 탈퇴도 하기 싫었는데 날 싫어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10년을, 괴롭힘 당하고 참다가
AOA도 포기했다, 라고 했는 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죠
사실 민아가 AOA를 탈퇴할 때만 하더라도 여러가지 추측이 있긴 했지만
이런 일이 팀 내에서 벌어질 것이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특정 멤버로부터 무려 10년 동안 이와 같은 끔찍한 짓을 당해왔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아가 여러가지 상황을 설명하는 것으로 봐서
해당 멤버는 AOA 의 지민으로 추측이 되는데요
이에 따라 지민에 대한 비난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말하기를헐 괴롭힘을 10년 동안이나
어떻게 참았을까 이거는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지민인가 뭔가 저사람 조사해야 된다
너무 안타깝네요 탈퇴할때 이상하다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 라고 하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소속사 입장발표를 기다려보자정말 그랬을 리가
너무 믿기지가 않는다 라고 하면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AOA를 탈퇴한 민아의 직접적인 폭로이기에SNS에서 이슈가 되면서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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