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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싹쓸이 안타까운 이유 치료제 가격 너무하다

by 실시간이슈거리 2020. 7. 3.

일본에서 어제 하루 12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나흘 연속 100대를 기록해 비상사태 해제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뉴욕시는 오는 6일로 예정햇던 식당의 실내영업 재개를 연기했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현지 시각 1일 식당 실내영업을 강행할 때가
아니다 라면서 재확산을 우려했습니다

모든 외국인에 대한 입국 규제 조치를 또다시 30일간 연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이미 천만이 넘은 전체 확진자 중
지난 한 달간 보고된 확진자가 60%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국가들에 대해서는 장기간 곤란한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며 우려감을 더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눔 거브러여수스- / WHO 사무총장
일부 나라에서는 모든 수단을 자유롭게 이용 못하고
세분화된 접근범을 쓰고있습니다
이들 나라들은 장기에 걸쳐 곤란한 상황에 직면 할 것입니다

WHO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발원했다는 주장 이후 논란이 있었던 것과 관련해
다음주 전문가를 중국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라이언-/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
지금 현재 절차적 관점에서 처리되고 있는데 WHO 본부에 있는 2명의
전문가가 해당 국가 팀에 합류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현 상태에서 코로나19 치료약으로 알려져 있는
렘데시비르의 재고 대부분을 미국이 사들였다는 보고와 관련해
WHO 관계자가 알고 있다 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나라에서는 앞으로 3개월간 렘데시비르를
구입할 수 없게 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WHO의 라이언 사무차장은 일부 국가의 코로나19 관련
의약품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모든 나라가 약품에 공평하게
접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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