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이가 매장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논란의 발단은 유튜브 채널 왓더빽 시즌2에서
김민이가 한 중학생에게 했던 질문이 문제가 되었다
이날 김민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학습
받는 한 중학생의 생활 속 이야기를 인터뷰 하고있엇다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그에너지는 어디에 푸느냐
그런데 남학생은 웃기만하고 대답을 하지 않앗습니다
그러자 김민아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느냐 라고
재차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이 질문만 놓고 보면 그리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면 김민아가 꼭 그런 쪽이 아니더라도 농구 축구 게임
등 어떤 생각을 했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 다음 질문이 좀 애매하기는 했습니다
김민아는 남학생에게 집에 있어 좋은 점이 무엇?
그러자 남학생은 엄마가 집에 잘 안 있어서 좋다 라고답한다
이때 김민아는 미소를 띠며 그럼 혼자 있을 때 무얼 하느냐 질문
결국 이질문을 놓고 김민아가 ㅅㄷ립을 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이어졌고 논란이 되고 말았습니다
즉 김민아는 남학생을 대상으로 이상한대화를 유도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건 받아들이는 사람들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음흉한 생각을 가졌다면 저 말이 저렇게 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영상을 직접봤을 때 김민이가 오ㅢ도한 것이 그게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게임일 수도 있고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일 수도 있고
기타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네티즌들과 언론은 방송인 김민아가 결국 선을 넘었다
오직 한쪽 방향으로 물고가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네티즌들과 기자가 음흉한 생각을 한 나머지 그쪽 방향으로
답을 미리 정해놓고 몰아간 것이 아닐까 말입니다
무튼 김민아가 무엇을 의도하고 한 것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잘못한 게 있다면 오해를 부를 만한 대화를 시도했다는 것입니다
어찌되었건 결과적으로 김민아가 무엇을 의도했건
이런 불결한 오해를 불렀다는 것 자체가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다
또한 남녀의 생각의 차이가 따라 그 의도가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다
다음에는 단어 선택에 있어 더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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