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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 이준영 마동석 글로벌1위 마동석 축하메세지까지 기대감

by 실시간이슈거리 2024. 2. 5.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준영은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영화 황야 에서 남산(마동석 분)과 동고동락하는 파트너 최지완 역을 맡아 액션 장인 다운 강렬한 액션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준영이 넷플릭스 황야 에서 호흡을 맞춘 마동석에 대해 내 아이돌 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마동석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순간 스피드가 정말 빠르다 액션을 보면서 감탄을 많이 했다.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마 선배의 호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느꼈다. 공부가 많이 됐던 현장"이라고 했다고합니다
그는 최근 마동석이 운영하는 복싱 시설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고. 이어 파트너로 같이 운동도 하고, 코치님도 따로 계신다. 운동하실 때 시간 되면 오라고 연락을 주신다. 저는 예 알겠습니다 하고 간다. 한번 미트를 잡아봤는데 잘못 서 있으면 날아가겠다 싶을 정도의 파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ㅎㅎㅎ

 

넷플릭스 시리즈 ‘D.P’와 ‘마스크걸’,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여태껏 본 적 없는 소름 돋는 빌런 캐릭터로 호평을 끌어낸 이준영은 ‘황야’에서는 전작과는 다른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달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 되자마자 넷플릭스 영화 부문 글로벌 시청 순위 1위(OTT 콘텐츠 순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기준)를 차지했습니다



이준영은 황야의 사냥꾼 '남산'(마동석 분)과 동고동락하는 파트너 '최지완' 역을 맡아 액션 장인 다운 강렬한 액션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맡은 역할인 '최지완'에 대해 이준영은 "미성년자 역할이라, 과거의 내가 이 나이에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었는지 많이 떠올려봤다"면서 "쉬는 날이 생기면 학교 앞에 가서 'MZ 세대' 학생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지내는지 관찰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27세인 이준영은 학생 역할을 하면서 "양심의 가책도 느꼈다"고 고백하며, "어려보이게 나와야 하는데 수염이 빨리 자라는 편이라서.."라며 "하루에 두 번 씩 면도했다"고 귀띔했습니다



"언제까지 학생 역할을 할 것 같냐"는 말에는 "매 순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능할 때까지 하고 싶다"면서 "면도 열심히 하면서 연기하겠다"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한편, '황야'를 찍으며 가장 고생했던 신으로는 "악어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을 꼽으며 "찍을 때는 나무 막대기에다가 테이프를 감아서 악어라 생각하고 찍었는데, 어떻게 CG로 구현될지 몰라서 여러 버전을 찍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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