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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휴진 중단 내일 업무 복귀 결정

by 실시간이슈거리 2020. 9. 6.

집전공의 휴진중단 으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 바상대책위원장이 오늘 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정부 및 국회와 날치기 서명함으로서 명분의 희미해졌다 라며 지금의 단체행동은 유지하기 어려워졋다 라면서 사실상 집단휴진을 중단하고 의료현장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지난 한 달 간 젊은 의사들의 단체 행동은 의미가 있었고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라면서 앞으로 의 정 간 위태로운 논의 과정을 주시하는 한편 전공의 노조 등 향후 단체 행동을 위한 새로운 기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법안 추진을 중단하고 원점 재논의를 명문화했다 라며 만족스럽지 않지만 젊은 의사들이 결집해 언제든 의료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현장 전공의들은 업무 복귀 공지를 아직 전달받지 못햇다며 피켓시위를 이어나가며 다소 혼선을 빚기도 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대한의사협외와 더불어민주당은 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의료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내용의 협상을 극적 타결했습니다

양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 논의를 중단하고 이후 협의체를 구성해 원점에서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이모씨 의료계와 정부 여당의 협상 타결 소식을 듣고 안도했다합니다 4일째 입원 중이라는 이씨는 전공의 선생님이 없어 드레싱을 교수님이 혼자 하려니 오래기다려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있었다 며 파업을 하는 이유가 잇었겠지만 환자 입장에선 좋게 보이진 않앗다 라고 말했습니다

파업 영향으로 예정됐던 수술이 일주일 미뤄졋다는 김모씨도 사실 수술이 무기한 미뤄졌다가 갑자기 다시 잡힌 것 이라며 실질적으로 환자들에게 여파로 주면서까지 파업을 한 것은 어리석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의료계 파업이 시작된 아래로 가장 한산했지만 환자들은 그동안 누적된 진료공백에 피로감을 호소했다며 산부인과 정기진료를 받기위해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을 찾은 임산부 A씨 역시 의료진이 이제는 업무에 복귀하는 거냐며 반색했습니다

A씨는 파업 영향으로 지난주 예정이었던 진료가 밀려 이날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뉴스를 보니 수술을 못 받아서 죽은 사람도 있었다 라며 응급환자나 수술받는 사람들한테는 의사가 절실한데 파업이 의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민들의 기대와 다르게 파업에 참여 중인 전임의 전공의들은 아직 공식발표가 난 것은 아니라 며 집단행동을 이어갔습니다 

서울대 병원과 서울 성모병원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전공의 전임의들이 교대로 피켓시위를 하며 입장을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었다 라며 이들은 의협과 여당이 합의문 서명을 마치자 오전 10시 10분을 전후로 피켓시위를 중단했습니다

한 전공의는 환자들에게 혼란 줄수 있으니 일단 피켓시위만 중단하자는 공지가 내려왔다면서 아직휴진중단에 대해선 결정된 것이 없다 며 말을 아꼈습니다 병원 측도 의료진 복귀에 대해 들은 소식이 없다고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전공의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대전협 은 정부여당과 의협 간 합의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박지현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자고 일어났는데 나는 모르는 보도자료가 나없이 합의문을 진행한다는 건가? 라는 글을 올리기도했습니다

박지현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자고 일어났는데 나는 모르는 보도자료가 나 없이 합의문 진행한다는 건지? 라는 글을올렸습니다

젊은 의사 비상대책위원회도 긴급 공지통해 정부의 발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합의는 진행ㅈ ㅜㅇ이나 타결은 사실이 아니다 파업 및 단체행동은 지속한다라는 입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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