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한 이슈 거리 TV

한동훈 검사장 정진웅 폭행 녹취록 한동훈 입원 무슨일?

by 실시간이슈거리 2020. 8. 2.

압수수색 과정에서 정진웅 부장검사에게 휴대폰을 빼앗기고 몸싸움을 당한 한동운 검사장이 지인에게 나까지 입원하면 검찰이 뭐고 되냐 라고 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1일 mbc라디오 프로그램 정치인싸에 패널로 출연한 김태현 변호사는 사건 이후 친구인 한 검사장과 통화햇다 며 그 내용을 공개했고 그는 한 검사장과 서울 법대 92학번 동기라고 합니다

그는 어찌 됐든 친구가 물리적 충돌 당했다니까 걱정되잖아요 ?? (한 검사장에게) 괜찮냐 고 했는데 이 나이 돼서 그런지 지 삭신이 쑤신다 는 거예요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 변호사가 병원 어디갔어 ? 라고 묻자 검사장은 의사가 입원하라고 했지만 쪽팔려서 라고 답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김변호사가 아니 그래도 몸이 중요하니 검사를 받고 사진만 정부장처럼 안풀면 되지 ! 입원해 라고 권하니까 한검사장이 나까지 입원하면 검찰이 뭐가 되냐고 했다는 것입니다

검찰이 국민에게 더는 조롱의 대상이 돼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김변호사는 이 통화 내용을 소개하며 정 부장판사의 영장집행 과정도 문제가 있지만 사진을 올린게 검찰 조직을 더 우습게 만든거다 라면서 비판을 하고있습니다

29일 오전 서울중암지검 정진웅 부장검사는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폰 유심 을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서 그가 변호인에게 전화하기 위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자 그를 제압하고 휴대폰을 빼앗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한 검사장은 정 부장점검사에 대해 독직 폭행 혐의로 서울고검에 감찰을 의뢰했다합니다

정 부장검사는 한 검사장의 압수수색에 대한 저항 때문에 병원에 갔다 라며 이날 오후 7시 9분 중앙지검을 통해 자신의 응급실 병상에 누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오후 5시쯤 서울 서초구 서울 성모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30분쯤 후 병원을 방문한 중앙지검 직원이 보고용 사진이 필요하다 라고 해 관계자가 찍어 준 것입니다 어허..이거

그는 응급실 입구에서 고열 판정을 받고 코로나 검사를 위해 격리수용 침상에 있었습니다 오후 10시 30분 성모병원에서 퇴원해 귀가했고 2틀날 오전 어깨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라며 다시 성모병원을 찾아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다고합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처음에 만날 때부터 촬영이 됐는지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상황을 보겠지만 법원에서 검증을 당연히 해야 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공개가 돼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고검은 매우 이례적으로 정진웅 검사에 대한 감찰을 실시하겠다고 밝히면서 또다시 논란이 되고있는데 서울고검은 소위 윤석열이 지휘하는 라인에 있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후 4시께 유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완료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미래통합당에서는 정진웅 검사측을 비난하고 나섰지만 대부분의 국민 여론은 한동훈 검사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정진웅 검사는 나이는 한동훈 검사보다 5살 연상이지만 사법연수원 기수는 2기수 아래입니다 정진웅 부장검사는 1997년 사법시험 39회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2000년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평검사 시절에는 대전지검 수원지검 서울남부지검 등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서울중앙지검 성남지청 부부장을 거쳐 부장검사로 승진했습니다.



첫 부장검사 근무지는 광주지검이었으며 지난해 8월 수원지검 형사1부장으로 발령났던 정 부장검사는 올 2월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으로 발탁됐습니다. 법무부는 당시 인사 발령 보도자료를 통해 우수 형사부장 등 형사부·공판부에서 묵묵히 기본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검사 등을 적극 발탁했다고 설명했다합니다

상위 포지션 정 검사는 오른팔 엘보우로 한 검사의 안면을 노리셔도 좋습니다 이미 풀마운트까지 갔기 때문에 굉장히 유리하구요 사각지대에 다른 기묻이나 가구가 있을수도 있으니 암바 시도보다는 지속적인 타격으로 독점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