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주얼리 물품 대금 미납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15단독은 7월 22일 주얼리 업체 A사가 도끼의 과거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를
상대로 제기한 물품 대금 미납 소송에서 도끼를 승소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근데 래퍼 도끼가 주얼리 물품 대금 미납 소송에서 이겼다고합니다 !
도끼 승소 원고 청구 기각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라고 판결 했습니다
앞서 A사는 지난 10월 도끼의 전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를 외상값 미지급을 이유로 고소를 한것입니다 !
A사에 따르면 일리네어레코즈가 2018년 9월 총 7개 품목의 귀금속을 공연 사용 목적으로 구매했고
물품 모두 수령했으나 잔금 3만4700달러 한화 약 4000만원 를 변제하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근데 반면 일리네어레코즈는 A사가 해당 채무 대한 변제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법을 어긴 정황을 포착했고 채무액에 대한 자료를 자신들에게 주지 않앗다는 반박을 했습니다
도끼의 미국 소속사 측 역시 문제의 7개 귀금속은 홍보용으로 제시했고 도끼가 직접 구매하겠다고
밝힌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지현 주얼리업체 측 변호인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이 건은 명백한 구매계약이고 도끼 소속사 측에서도 이전 공식 입장을 통했다
2019년 10월 미국 보석 업체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도끼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로 물품 대금 청구의
소를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업체측 주장에 따르면 도끼가 2억원이 넘는 보석류 가져간뒤
일부 금액을 갚지 않았는데 도끼즌 지난해 11월과 12일 을해 4월과 5월에 일부 금액만 갚는 데 그쳐
외상값이 아직 약 4000만 원이 남앗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업체 측은 도끼가 지난 8월부터
연락을 피하자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는 거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도끼는 해당 보석류는 구매한 것이 아니라 홍보를 대가로 협찬받은 것이라 고 해명함
그러자 보석 업체 측에서 도끼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협찬 주장을 반박했는데
도끼가 명백히 구매 의사를 밝힌 것과 대금 지불 방식에 대한 논의까지 주고 받은 것으로 밝혀짐
그러나 몇 달 후인 7월 22일 판결선고기일에서 판결이 뒤집혀 도끼 측이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선고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라고 짧게 전했습니다
도끼는 지난 2월 자신이 설립한 일리네어레코즈를 떠나고 논란 이후 별다른 활동을
안하는상태에서 지난해 12월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를 통해 대중에게 안좋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고 사과를 한적이있습니다
이논란이 터지자 정말 많은 사람들은 도끼를 비난했었습니다 어머니의 채무 사건일때도
자기 밥값이 한달 천만 원이니 이 채무를 불이행하기 위해 잠적할 생각은 없다 찾아오면 해결해주겠다
라는 발언 위험한 단어 선택을 한 것은 누가 봐도 심했습니다
거기에 주얼리대금 미납사건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거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최근 인스타에 soon이라고 복귀할거 같다는 네티즌들이 든다고합니다
앞으로 도끼의 행보가 많이 궁금해질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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