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의 다원 소속사인 FNC에서 공식입장을 내고 다원에게 있는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서 정면돌파를 선언하였습니다
FNC에서는 오늘 제기된 주장을 확인해보았는데 의혹에 제기한 사람이 다원과 학창시절을 보낸 아는 사람으로
추측이 된다고 언급하엿지만 그러나 그 내용에 있어서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법정 소송도 감당하겠다고 말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사실 아이돌그룹의 남자 멤버든 여자 멤머븓ㄴ 할 것 없이 위험한 상황 즉 아킬레스건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들은 소속사에 소속해 있기 전 아이돌그룹으로 활동하기 이전에 학교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그러한 과거가 있게 된다면 지금의 인터넷 SNS가
발달한 상황에서 논란이 갑자기 터지듯 얼마든지 힘든 상황이 다가올 수 있게 됩니다
SF9 다원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학교폭력 의혹이 절대 아니라고 부인 하고 있지만 한 가지
간과할 수 있는 것은 다원은 폭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며 가해를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상대는 또한 자신은 폭력의 피해를 입엇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겁니다 즉 가해자는
장난이라고 할 수 있지만 폭력이라고 주장을 하게 되면 오히려 가해자가 물릴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학교 폭력의 의혹이 나오게 되면 일단 당사자에게 확인을 해보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아시다시피 그 당사자가 사실을 말할 수도 있고 거짓을 말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소속사 즉에서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인 거같아요 그런데 FNC 측에
서는 일단 다원의 말을 믿고 공식입장을 내고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서 정면돌파하기로
선택을 하였는데 이에 대해서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게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SF9의 입장에서 다원의 학교폭력을
인정하게 되면 지금의사회의 눈에서 보면 바로 퇴출 시켜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확인을
충분히 한 다음에 공식입장을 내는 것이겠지만 FNC 측에서도 다른 게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FNC의 지금의 사정이 그리 녹록치 않다는 것에 있습니다
다원 사과 하는 논란이 있습니다 알아보도록하죵
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더니. 역시 옛 말은 틀리는 법이 없다. 최근 AOA 내 괴롭힘 논란을 겪은 FNC
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엔 막내 그룹 SF9 다원의 태도 논란에 직면했다
다원은 지난 12일 Mnet 유튜브 채널 M2를 통해 SF9의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에 맞춰
순차적으로 춤을 선보이는 릴레이 댄스 영상에 참여했다
다원은 해당 영상에서 안무를 틀려도 재빠르게 따라하기 보다 넘겨 버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거나 퍼포먼스를 펼치는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눈에 뜨게 적은 움직임을 보였다 여기에
자신의 차례가 와도 금세 다른 멤버와 교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장 맨 뒤로 빠지려고
하자 다른 멤버가 그를 잡아끌어 원래 위치에 세워 놓는 모습도 담겼다. 결국 일부 팬들은
다원의 춤이 무성의하다며 그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다원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릴레이 댄스에 대해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경솔했다고 말했다. 그는 콘텐츠 해석을 잘못한 부분이 있다 다음부터는 취지에 맞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넓은 아량을 베풀어주시면 감사하겠다. 지적받아야 할 부분에 대해선 확실하게
지적받아야 한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M2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릴레이댄스는 그동안 가수들이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돼 그들의 노래와 안무를 알리는 주요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다 트와이스 블랙핑크 마마무 화사
청하 아이즈원 등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GOT7, 아스트로 등 국내서 내로라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거쳐 온 콘텐츠다.
특히 SF9의 이번 릴레이 댄스는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Summer Breeze)를 알리는 자리였다 이제 막 발매한지
9일 밖에 되지 않은 신곡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었음에도 무성의한 태도로 만들지 않아도 되는 논란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SF9 다원의 이번 논란이 더욱 안타까운 까닭은 M2의 릴레이 댄스 콘텐츠가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모든 가수들이 당연하게 참여하는 콘텐츠가 아니라는 뜻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각종 행사들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면서 신곡을 알릴 홍보의 장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영화 홍보를 위해 강동원이 문명특급에 출연하고, 정우성이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하는 세상이다 그만큼 그 어떤 콘텐츠도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세상이 왔다는 뜻이다
이런 세상에 데뷔 4년차를 바라보는 그룹의 멤버가 태도 논란으로 이름을 알리다니 배가 불러도 지나치게
일찍 불러버린 건 아닐지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