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검 강력부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받는 하정우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하정우를 상대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친동생 매니저
등 2명의 이름으로 포로포폴을 차명 불법 투약한 경위를 추궁했으며
하정우는 의혹이 불거지자 얼굴 부위 흉터 때문에 총 10회 가량 강도
높은 레이저 시술을 받았고 치료시 원장 판단 하에 수면 마취를
하정우가 방문했던 병원은 지난해 12월 폐엽했으며 병원 원장 김씨
는 재판에 넘겨져 서울중앙지법에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치료를 받을때 원장의 판단하에 수면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또한 원장의 요청으로 정보를 알려주는 과정이 확인되는 문자내역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포로포폴은 마먁과 비슷한 효과를 줘서 마약대체제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정우의 얼굴 흉터치료 목적으로 프로포폴 투약이라고 강력하게 해명을 했지만
검찰조사의 결과 어떤 판단이 내려질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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