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발리우드 배우 아미타브 밧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밧찬은 12일 현지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병원이 보건당국에 보고했고 가족과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밧찬은 최근 10일 동안 나와 가까이 있던 분들은 모두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도배우 아미타브 밧찬은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배우 중 한 명이다
2013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위대한 개츠비 에도 출연했다
그러면서 바찬은 최근 10일 동안 나와 가까이 있었던 모든 분은 꼭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당부했다
바찬은 배우 겸 프로듀서로 1960년 후반부터 190여 편의 발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마이어 울프쉐임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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