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이하 삼시세끼5 측이 촬영 준비 중 발생화
화재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삼시세끼5 최종화가 지닌 10일 전파를 탔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이 전라남도 완도군
죽굴도와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나영석PD는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섬에
쓰레기가 많아 외부 업체를 불러 청소를 했다
며 그 분들 업체 이 산에 불을 낸 적이 있었다 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점은 지난 4월 2일이다
폐기물 처리업체가 섬 내부에서 무단으로 쓰레기를
태우다 오전 11시경 큰 불을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나PD는 굉장히 큰 사건이었고 관리 감독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가능하면 우리 힘으로 복원해드리는 게
당연한 수순 이라며 최선을 다해 자연을 살려
놓으려고 한다 고 말했다
제작직은 자막을 통해 주민 산림청 완도군청 완도
산림조합과 논의했다 며 내년 봄부터 산림 복원
사업을 절차에 따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자연을 완벽히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산림 복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이런 상황에서도 너그럽게 촬영을 허락해주신 죽굴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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