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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출연취소 비난받는 이유 그의 행보 문제

by 실시간이슈거리 2020. 7. 10.

반려인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증가하는 한편

반려견들로 인한 안전사고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들에게 물려 뱡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여성이 숨진 것인데요

 



경기 광주경찰서는 4일 지난 5월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80대 여상 A씨가 지난 3일 새벽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4일 텃밭에서 나물을 캐던 도중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려 허벅지와 양팔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민교의 두 반려견은 양치기 개로 알려진 밸지안 쉽도그 종으로 20kg
이상의 대형견 인데요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가
마주친 A씨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교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있어서는 안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면서
바로 응급실로 이송했고 할머니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하겠다 앞으로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죄송하다
라는 입장을 밝힌 바있습니다

아직 A씨는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느 상황이지만 다수의 누리꾼은
벌써부터 김민교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책임감을 가지겟다면 김민교의 행보가 문제라는 것인데

실제 김민교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사건 발생 후부터 A씨 사망 하루 전까지

개그 관련 게시물을 꾸준히 게시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2017년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씨의 가족이 키우던 프렌치 블도그 가
유명 한식당 대표 B씨를 물어 사망에 이른 사건도 있었습니다

안에 있는 사람을 물어서 사흘 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입니다
두 사건 모두 견주들이 없는 사이 반려견들이 뛰쳐나와 사람을 물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김씨가 경우 고라니를 보고 흥분한 개들이 마당 울타리를 넘어
최씨의 경우도 집안 뛰쳐나간 개가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B씨를 문 사고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이들이 견종의 특성을 알고 돌발상황에 대비해
이같이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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