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영화 교섭 촬영차 요르단으로 출국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보 일정에 불참한다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10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황정민이 13일 교섭 촬영차 요르단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에 황정민은 내달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언론 시사회 및 인터뷰 등 홍보 일정을 불참하게 됐다
영화 교섭 은 지난 3월 요르단에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요르단
정부가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면서 현지 촬영이 불발된 바 있다
교섭은 3월부터 요르단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요르단 정부가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시켜 촬영 일정에 잠시 차질을 빚었다 이후 논의 끝에 7월부터 촬영 허가를 받았다
임순례 감독의 신작 교섭은 배우 황정민 현빈 등이 출연한다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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