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세계적인 큰 이슈고 정말 중요한
문제다 면서 인종차별 문제가 계속 거론되고
있다는 건 그만큼 안고쳐지고
있다는 것 이라고 입을 뗐습니다
이어 그러면서 동양인도 맞아 차별하고 있었지
이런 생각을 한 번쯤 하게 하고 누군가는
이걸 토대로 캠페인을 계속해나가면서
바뀌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특히 일명 눈 찢기 퍼포먼스에 관한
질문을 받고 개인적인 경험을 털어놨는데요
맨유 절친으로 알려진 카를로스 테베즈가
이와 관련된 행동을 하려고 했다는 것
박지성은 그쪽 남미 에서는 그 행동이
인종차별적 행동이라는 걸 전혀 모르는 것 같다
단지 동양인을 표현할 때 눈 찢기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 카를로스 테베즈가 내게 그런 장난을
친 적이 있다 면서 테베즈는 나를 위해서
눈 찢기 세레머니를 한다고 할 정도로 그게
인종차별적 행동이라는 걸 몰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박지성은 더불어 동양인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인종차별적
행동이라는 걸 알려줘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 외에도 그는 축구계에서 일어난 다양한
인종차별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박지성이 밝힌 맨유 시절 인종차별
영상으로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pM0cfOhvT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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