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영이 자신이 생각한 로봇과 인간의 차이점을 전했다
이유영은 7월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SF8 에스 에프 에잇 제작보고회에서 로봇과
보통사람 1인2역을 맡아 소화하면서 느꼈던 점을 밝혔다

먼저 로봇 연기에 대해 이유영은 로봇과 인간의 차이가
뭘까 많이 생각했다며 기술이 발전되어서 그런지 외형과
움직임을 봐서는 인간인지 로봇인지 헷갈릴 수 있을 정도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봇에게는 고통이 없다 죄책감도 모르고
자기의 감정을 아예 모른다"며 인간은 생각하고 욕망도 있고
거기서 나오는 감정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F8 은 MBC와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X드라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다
DGK에 소속된 민규동 노덕 한가람 이윤정 김의석 안국진
오기환 장철수 감독까지 총 8명의 감독이 각각 근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완성한 프로젝트다
간호중 이유영과 예수정 만신 이연희와 이동휘 블링크
이시영과 하준 우주인 조안 김보라와 최성은 인간증명
문소리와 장유상 일주일만에 사랑할 순 없다
이다윗과 신은수 증강콩깍지 최시원과 유이 하얀 까마귀
안희연과 신소율까지 신선함과 노련함으로 함께 모인 8명의
감독과 16명의 배우가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
를 통해 어떤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10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되는데 이어 8월 17일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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